[ne-cap : 네스프레소(Nespresso) 리필 캡슐 구입기 + 사용기]


포장 상태 입니다.
자그만한 박스 입니다.
이안에 100개의 빈 캡슐이 포개져 있습니다.

새로 나온 검정색 네스프레소 리필 캡슐 입니다.
밑에 이미 구멍이 있습니다.
커피를 채워 넣으면 가루가 떨어지지 않나 했는데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5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위에 씌우는 은박지 입니다.
은박지와 빈캡슐이 100개씩 들어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에스프레소용 원두를 담고 손으로 살짝 누른후
윗부분 접착 테이프를 벗기고 은박지를 붙이면 됩니다.

왼쪽이 오리지날 캡슐이고, 오른쪽이 리필용 캡슐 입니다.

오리지널 캡슐은 사용 후 3개의 구멍이 뚫리지만
리필용 캡슐은 이미 5개의 구멍이 뚫어져 있습니다.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왼쪽이 오리지널 캡슐이고 오른쪽이 리필 캡슐 입니다.


리필용 캡슐을 넣은 상태입니다.
오리지널 캡슐과 다른점은 끝이 뾰족하지 않고 평평해서
레버를 당기면서 피스톤 같은 것이 밀고 들어 올때
리필 캡슐이 잘 맞는지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리필 캡슐은 재질이 얇은 플라스틱이라
잘못하면 피스톤에 눌릴 수가 있습니다.

추출 후 바닥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리필용 캡슐로 추출되고 있는 모습니다.
크레마도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잘 나옵니다.
원두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세팅된 것으로 채웠습니다.
드립용 원두를 사용하면 아마 묽게 나올거 같네요.

추출이 끝난 상태 입니다.
리필용 캡슐 만족합니다.
리필용 캡슐은 개당 280원 정도며 그리 싸진 않습니다.
집에 원두가 그득그득 쌓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원두 소진용 리필 캡슐 입니다.
사용한 기종은 에센자 입니다.
다른 대부분 네스프레소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전 갈색 캡슐은 머신에 끼인다고 하신분들이 있는것 같은데요
검정색은 현재 20여개 사용해 봤는데 한번도 내부장치에 걸린적이 없습니다.
캡슐 만드는것이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만들어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리필용 캡슐도 알루미늄 호일로 재활용 하시는 분도 있네요.
플라스틱 재활용 캡슐은 몇번 사용하면 내부 열로 인해 변형이 생기는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도 재질이 연한 플라스틱이라 한번 사용하고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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