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방송] 생생경제 '손안의 자동차 시대'

출처 :  http://news.kbs.co.kr/economic/2011/06/06/2302967.html

인터뷰 방송 나왔습니다.

<앵커 멘트>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자동차를 둘러싼 환경도 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이른바 '손안의 자동차'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차 문도 열고, 세워놓은 차의 위치도 알 수 있습니다.



정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형마트의 주차장.



스마트폰을 꺼내 차가 어디에 세워져 있는지 살펴봅니다.



스마트폰의 안내를 받아 주차된 위치를 찾습니다.



<인터뷰>김은정(서울시 석관동) : "항상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면 주차한 차를 찾기 힘들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되니까 훨씬 찾기가 편해졌어요."



자동차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전조등도 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차량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차량 진단은 물론 차량의 성능과 주행 상태, 몰랐던 운전 습관도 알려줍니다.



미래의 자동차는 더 스마트해집니다.



스마트폰의 정보와 차량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송돼 더 쉽고 더 폭넓게 자동차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손대림(SK텔레콤 개발팀) : "가까운 미래에는 스마트폰이 자동차의 키 역할을 할 것이고 자동차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연계는 자동차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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