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울룹슨(B&O) beosound6 + A8 구입기 + 사용기]


beosound6 박스 입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회사 제품은 몇 종류 안만들지만 일단 만들면 매우 고가라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이 제품도 MP3 기능만 가능한데 이 기능만으로 구입하기를 결정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 회사 제품을 처음 사용한것은 A8 이어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서 구입한 A8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이어폰 A8 동호회에서 리뷰를 읽다보니

beosound시리즈가 좀 특이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어떤 분이 바로 이제품을 듣고 있었습니다.

과연 들을만한 제품인가 궁금하기 시작했고 여러 리뷰를 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즉 A8을 그냥 아무 MP3나 연결하면 그저 그런 소리를 들려주지만 A8 + beosound2 나 

A8 + beosound6 이런 조합은 MP3의 종결자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듯이 위의 조합이 별로다라른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들어보니 그동안 사용해본 여러가지 기기 중 가장 뛰어났습니다.



박스에 beosound6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B&O 제품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본체 입니다.

스테인레스 테두리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그러나 지문이 좀 묻습니다.


충전과 PC 인터페이스 포트 입니다.

물론 전용 규격이라 제공된 케이블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이 정도 얇기 입니다. 가볍습니다.


측면 하드웨어 키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윗부분, 아랫 부분이 눌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 입니다.


부팅 화면 입니다.

play 버튼을 길게 누르면 10~15초 정도 이런 화면을 보여줍니다.

잠시 두면 sleep 모드로 들어갔다가 더 사용하지 않으면 off 됩니다.


초기 화면 입니다.

한글 메뉴 입니다. 폰트가 예쁘진 않지만 좋은 음질 때문에 괜찮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4기가 입니다. 넉넉 합니다.


한글 노래 제목이 잘 보입니다.


제공되는 전용 케이스 입니다.


번들 케이스 뒷면 입니다.


케이스에 넣은 상태로 들고 다녀야 합니다.

초기 아이팟과 같은 기스가 잘나는 스테인레스 외관 때문입니다.


볼륨 조절은 케이스에 넣은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A8 이이폰을 이렇게 케이스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잘 맞습니다.


이런 상태로 휴대하게 됩니다.

작은 감동을 줍니다.

beosound2는 고출력, beosound6는 출력은 작지만 섬세한 음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MP3도 여기에 넣어 들으면 다르게 들립니다.

B&O 스피커는 아직도 아날로그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디지털 케이블을 사용하는 다른 제품들보다 음질이 훨씬 좋습니다.

최적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beosound2와 나란히 놓아 보았습니다.


프리볼트 충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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