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추천 - 코스트코(costco) 커피 원두 신제품(guatemalan coffee bean, dark roast, 과테말라) + 스타벅스(starbucks) 프렌치프레스(french press) 타이머(timer) 구입기 + 시음기]

과테말라 커피 원두 입니다.
1.3kg에 23,990원입니다.
스타벅스 오리지널 커피 가격 조금 내렸습니다.

보통 드립으로 커피를 드시면 에스프레소 커피보다 원두 소비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부족하기 전에 미리 원두를 사다 두곤 합니다.

오늘 가서 보니 과테말라 커피 원두가 새로 나온 것 같습니다.
마일드는 아니지만 그동안 계속 마일드만 먹어 왔기에
미디엄과 다크 로스트의 중간 정도로 볶은 커피 원두를 찾았습니다.

조금 저렴합니다.
캠핑가서 드립커피를 마시고 싶기는 하나 약간 번거로울때
via를 마시면 좋습니다.
via에 향이나 설탕이 들어간 제품도 있지만
그냥 커피만 들어있는 제품이 제 입맛에 맞습니다.

유기농이 일반 커피보다 저렴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구입한 커피 원두는 과테말라 커피 원두 입니다.

유효기간도 넉넉합니다.


시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다크 로스트라 그런지 원두 겉에 기름이 줄줄 흐릅니다.

다크 로스트 맞습니다.

드립으로 내려 보았습니다.

원두 상태도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미국 스타벅스에서 사온 프렌치 프레스 타이머를 꺼내 보았습니다.  

4분만 세팅 가능합니다.
0으로 되면 삐삐 알람 울리고
다시 한번 누르면 4분으로 세팅됩니다.
4분으로 세팅한 후 드립하면 편리합니다.

커피맛은 약간 탄맛이 나고 쓰지 않습니다.
향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바디감은 좋습니다. 

댓글

익명님의 메시지…
항상 코스트코 커피관련해서 리뷰 잘보고있어요.. 그렇지않아도 얼마전에 코슷코갔을때 과테말라 나와있길래 혹시 리뷰올리셨나.. 찾아봤더니 역시ㅋㅋ 잘 보고갑니다! 참,, 그리고.. 원두보관은 어떻게하세요?
포터블월드님의 메시지…
코스트코만큼 다양한 원두를 파는데가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소량으로 팔기는 하지만 코스트코에 비할수가 없습니다. 원두보관은 실온에 합니다. 예전에 냉동보관도 해보았는데 별 차이 없습니다. 단 개봉 후에는 블로그에서 보신 스타벅스 긴 통에 합니다.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개봉 후에는 빨리 먹는편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도 가끔 먹는데요..원두 보관걱정 할 필요는 없어 좋긴합니다만 이것도 1년 넘어가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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