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새롭게 버전업된 2013년 신형 야마하(yamaha) PAS 전기자전거(Brace L) 소개]


야마하 전기자전거중
스포티 모델인 Brace L 새로운 기종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분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야마하 전기자전거는 전기를 이용해서
발힘을 줄여주는 PAS 방식을 사용합니다.

평지에서나 언덕에서나
비슷한 힘으로 달릴 수 있어
자전거 타는 재미를 지속적으로
줍니다.

단 가격이 고가입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바뀐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밝은 색을 좋아하는 추세에 따라
노란색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전륜에 한정되지만
디스크 브레이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전 모델에는 실린더 브레이크가
있었습니다.

트립 컴퓨터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계기판입니다.

구간거리, 누적거리, 평균속도, 최대속도,
남은 배터리로 주행가능 거리를 표시해 줍니다.

전기차의 계기판과 유사합니다.

여성용으로 설계된 칼로리 소모 기능은
남성에게도 좋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백라이트도 달려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기능은 아직은 없습니다.

Brace는 타면 이런 자세가 나옵니다.

자동 번역한 내용입니다.

이전 모델에 없던 배터리에 연결된
LED 램프도 달려 있습니다.

야마하 전기 자전거는 고가이기 때문인지
3년간 도난 보험이 적용되어 있고
BAA 마크도 붙어 있습니다.

일본은 자전거를 구입하면
경찰서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어
도난당하면 찾기가 매우 쉽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보면 실제로
도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3년 도난보험 내용입니다.
1-2년차에 도난당하면 본체가격의 30% 부담,
3년차에는 50% 부담하면 새것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본체 가격이 상승되면
차액도 보상해 준다고 합니다.

중고차처럼 자전거 가격을 보상해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자전거 도로 경로 안내 기능입니다.

자신의 자전거 모델을 선택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전거 도로 경로를 보여줍니다.


경로는 마우스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영역으로 1회 왕복 거리를
표시해 줍니다. 

도로의 경사를 표시해 줍니다.
여러가지 통계자료도 함께 보여줍니다.

경사도를 고려하여 왕복거리를
보여주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경로를 기준으로 자전거도 추천해 줍니다.

전용 짐받이 입니다.

전용 안장 가방입니다.

전용 핸들 바구니입니다.

바퀴 흙받이 입니다.

전용 액세서리는 가격이 고가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큰 Brace L 모델이
출퇴근용으로 타기엔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야마하 PAS 전기 자전거 시험 동영상입니다.
경사는 26도 입니다.

배터리를 분리하고 남자분이 도전합니다.

전기자전거가 배터리를 분리해도
일반 자전거보다는 무겁습니다.

몇미터 못가 포기해 버립니다.

여성으로 교체한 후
자전거에 배터리를 장착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경사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신발도 여성용 일반 단화 입니다.

저도 야마하 Brace L을 수년간 타보았지만
이런 경사는 올라가보지 못했습니다.

부드럽지는 않지만
남성분이 포기한 것에 비하면
놀랍습니다.

여성분은 26도의 언덕을
야마하 전기자전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야마하 전기자전거 렌탈샵이
대도시 대형 주차장에 위치해 있어
차를 타고 원거리에서 이동 한 후 주차장에 주차한 후

야마하 전기자전거를 렌탈해서 근처 관광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전기차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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