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퀘차(quechua) 텐트(tent)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스페인 데카트론(decathlon) 매장 방문기 + 2세컨즈(seconds) XL 0 소개]



스페인에서 방문한 데카트론 매장입니다.
방문 목적은 퀘차 때문입니다.

유럽 데카트론 매장에서 판매하는
퀘차는 무척 저렴한데
한국으로 수입되면
가격이 2배이상 뜁니다.

유럽으로 캠핑오시는 분들은
텐트없이 온 다음
데카트론 매장에서
텐트를 구입한 후
캠핑을 즐긴다고 할 정도로
매장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한국에서 그런 사실을 알고 있던차에
스페인 쇼핑센터에서
우현히 매장을 발견했기에
매우 기뻤습니다.

캠핑용품 코너 입니다.
왼쪽에는 침낭이,
오른쪽에는 텐트, 코펠,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퀘차 텐트가 전시된
장소로 왔습니다.
그러나 이 매장에 모든 퀘차텐트가
전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고자 했던 텐트는 T4.1 이었는데
원반형으로 접히지 않고
길게 일반텐트처럼 수납되는 구조였습니다.
난감했습니다.

여기와서 실제로 텐트를 보니
수납되는 크기와 무게를 보고
텐트를 구입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T4.2 는 119유로입니다.
약 17만원 정도 입니다.

T4.1은 109유로 입니다.

T6.2는 199유로인데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seconds family 4.2 는 169유로,
4.2 XL은 269유로 입니다.

T6.3은 209유로입니다.

T6.2 XL은 439유로입니다.

T4.2 XL은 249 유로 입니다.

캠핑용품외에도
모든 스포츠 용품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퀘차 코펠, 신발, 가방, 옷, 물통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텐트를 구매하려고 갔었지만
막상 들고 올 생각을 하니
막막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한 후 발길을 돌렸지만
텐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수납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여름에 한강 고수부지용 텐트를 하나 찾았습니다.
모델명은 2세컨즈 XL 0 입니다.

사진만으로는 크기를 가름할 수 없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작은 텐트를 찾기 어렵습니다.

앞부분이 열리면 2명 정도 누을수 있습니다.

1. 어른두명, 또는 어린이 여러명이 쉴수 있습니다.
2. 앞부분이 높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도어를 닫을 수 있습니다.
3. 펴고 접기 편합니다.
4. 가벼운 비와 바람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가볍고 동그랗게 접으면 배낭 크기보다 조금 큽니다.

매우 작고 가벼운 크기로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텐트는 용도를 고려해서
직접 본 후 구입해야
후회를 안합니다.
[관련 링크]
퀘차 미니타프 사용기
퀘차 베이스 세컨즈 스탠다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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