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 방식의 무선 충전 카메라 펜탁스 WG-3 GPS - 캠핑용 아웃도어 카메라 살펴보기 -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seoul international phone and imaging industry show) 관람 후기]



매년 방문해 보면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사전등록 기간때
전시회에 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침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광고를 보니
올해는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코엑스 카드 50% 할인을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코엑스 카드를 가지고
비가 주룩주룩 오는토요일 아침에
코엑스 카드 할인 티켓 부스로 갔습니다.

5,000원을 지불하려고 지갑을 열고 있는데
코엑스 카드 유효기간이 지나
추가 만원을 더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코엑스 카드 10,000원 +
50% 할인된 입장료 5,000원 총 15,000원이 들었습니다.

미리미리 사전 등록할 것을 후회했지만
당장 들어가야 했기에 소용 없는 일이었습니다.

전시도 있지만 할인 판매 부스도 많아
잘 만 건지면 그깟 15,000원 괜찮다고
생각해야 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아웃도어 카메라가 많은 한해였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아웃도어 카메라 하나쯤은
출시할 정도였습니다.


또 하나의 트렌드는 스마트폰 연결성 이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전송을 위해 wifi 가 내장되어 
나온 제품이 많았습니다.

wifi는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사용되는데
스마트폰에서 찍은 영상이 pc나 다른 장치로 이동되면
본래 이미지의 품질이 그리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시대에 고품질을 위한 소비자에게
디지털 카메라의 본연의 기능을 다시 한번
부각시켜 주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가장 앞에 펜탁스 부스가 있습니다. 

많은 카메라를 진열장위에 가지런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Q10 입니다.
가격대는 똑딱이 인데
전용 렌즈가 있어
교환이 자유롭습니다.

렌즈교환식이긴 하지만
구조상 DSLR은 아닙니다.

마운트는 펜탁스 베이요넷 Q- 마운트라고 합니다.

기본 기능은 1240만 화소,
1/2.3인치 CMOS 센서,
손떨림 방지 기능,
풀 HD 녹화 기능이 제공됩니다.


스트로보가 높이 올라가는데 특이합니다.

유니크 렌즈 시리즈입니다.
어안 렌즈입니다.

토이 광각 렌즈입니다.

토이 망원 렌즈 입니다.
은색 바디도 보기 괜찮습니다.
수동 렌즈들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토이 어안렌즈, 토이 광각, 토이 망원 렌즈가 있으며,
표준 단렌즈, 표준 줌 렌즈, 망원 줌렌즈가 있습니다.

표준 렌즈들은 F값들이 괜찮습니다.
단렌즈가 F1.9, 줌/망원이 F2.8 입니다.


다양한 컬러와 전용 렌즈로
Q10 에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전시장 구입자에게는 한정판 Q10 시계를 선물로 줍니다.

옵티오 WG-3 입니다.
아웃도어를 위해 GPS기능을 추가하고,
방수, 방진, 방한, 내구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앞쪽 액정에 고도 등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GPS 카메라는 자체 전력을 이용해
사진을 찍지 않아도 움직이는 동안
GPS 기록기능과 그 외 부가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기유도방식의 Qi 방식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충전용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GPS 방식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테블렛 등
소형 전자기기는 무선 충전이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GPS 가 기능이 빠진 모델입니다.

방수 기능 강조를 위해
물속에 많이 넣어 두었습니다.



4천만 화소의 카메라인 펜탁스 645D 입니다.

투명 케이스 제품입니다.

할인 판매 중인 항목입니다.

다른 부스는 계속 올리겠습니다.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다른 제조사에 비해 조금
한가했습니다.

바로뒤 소니 부스로 이동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체험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전시장 구입도 가능했습니다.
할인율은 제품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노란색 피아트로 뉴욕 택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핸디캠 부스입니다.
캠은 관심도가 낮아
부스 사진만 찍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유리관속에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Z 입니다.

디카와 연동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실제 보여주는 않았습니다.

wifi 카메라 3종과 핸디캠 1개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wifi SD 메모리카드를 이용해도 되지만
wifi 지원 카메라는 전용 메뉴가 있어
자유도가 높습니다.


wifi 지원 핸디캠입니다.
삼성전자 부스입니다.

주력 제품은 NX300 입니다.


삼성전자 답게
2.4기가, 5기가 듀얼밴드 wifi를 탑재,
NFC로 wiifi 연결 지원을 쉽게 도와줍니다.

스마트폰의 공유 기술들을 카메라에 접목해 놓았습니다.





감성적인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카메라로 다가서는 느낌입니다.


갤럭시S4 런칭쇼에 등장했던
서비스입니다.


렌즈 소개입니다.
다양한 렌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전용 액세서리 입니다.


3D 렌즈 체험 부스입니다.


제가 착용하고
셀카를 찍어 보았습니다.

NX300을 주력으로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캐논 부스입니다.


6D의 wifi 연동 기능으로
테블렛과 연동시켜 놓았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테블렛에서
직접 사진 조작이 가능하도록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ps까지 내장되어 있습니다.



캠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1DX 입니다.
무겁기도 했지만
사진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스펙입니다.





파워샵 N 입니다.

셔터와 줌버튼이 링에 달려 있습니다.

링을 돌리면 줌이되고
반만 누르면 반셔터
완전히 누르면 사진이 찍힙니다.

wifi 내장이며
폰 연동을 쉽게하기 위한
 버튼이 별도로 있습니다.


wifi 프린터 입니다.
SELPHY CP9000 입니다.

전용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 출력이 쉽게
된다고 합니다.
증명사진 기능도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프린터도 스마트폰 연동이 대세입니다.

잉크 대신
전용 3색 카트리지가 들어갑니다.

소모품이 조금 많이 들어갑니다.

4K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전문가용 입니다.

4K 동영상이 전시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곧 4K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C100의 옆 모습입니다.

우리 나라 사용자층도 제일 많고 신제품도 많았던
캐논 부스에 사람이 제일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스타벅스 쿠폰입니다.

이 쿠폰이 있어야
전시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아이스 마끼야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캐논 부스 바로 뒤에 있었습니다.

캔 음료긴 하였지만
무료였기에..


스타벅스 포토존입니다.



독일 아웃도어용 방수 가방인 오르트립입니다.

자전거용 방수가방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자전거용 핸들바 방수 가방을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30만원대 완전 방수
카메라 가방이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양 옆에 회색 가방이 완전 방수 카메라 가방입니다.

완전 방수 + 초경량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방수 가방 제품입니다.


소형 빔 프레젝터 입니다.

캠핑가서도 손 쉽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형 프로젝터도 설치해 놓았습니다.

최근 캠핑 동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드라마를 보기가 애매했는데
DMB가 내장되어 주말 캠핑시
예능 프로나 주말 드라마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펠리컨 한국 대리점 부스입니다.

전자제품 방수/방진 케이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노트북 배낭입니다.

펠리컨 가방 + 배낭 형태입니다.
매우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노트북 배낭입니다.

산행용 같이 어깨 패드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미 출시 제품인데 카메라 가방 + 배낭입니다.

아웃도어용 아이폰5 케이스입니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성능 하나는 믿을 만 합니다.

방수 케이스입니다.

부력이 있어 물에 가라앉지 않습니다.

아이폰5 용은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펠리컨 라이트 세트 입니다.

헤드 램프도 있었는데
동작 감지로 온/오프 기능이 있습니다.
고프로와 유사한 액션캠입니다.

가볍고 고프로처럼 wifi 연동도 가능합니다.


자전거에도 이렇게 붙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ion the game 장비입니다.
LCD, wifi,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해서
골프 스윙 분석이 가능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이나
폰에서 카메라 세팅도 용이합니다.

카메라 렌즈로 이용하게 해주는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얼마나 좋은 화질을 줄지는 모르지만
아이폰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디카용 고릴라포드입니다.

카메라 렌즈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범용 폰 거치대 입니다.

오른쪽은 미니 삼각대 입니다.

다른 전시회에 비해
할인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유료로 입장해도 아깝지 않으려면
조금만 구입해도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본래의 기능도 좋지만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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